트레이드 된 이종환, 임준섭, 박성호가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한화 이동걸, 송창식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4대3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한화는 6일 "투수 유창식,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을 내주고 KIA 투수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받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선발이 가능한 두 왼손 투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은 것이 핵심이다. 유창식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9.16, 임준섭은 16경기에 출전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한화 이동걸, 송창식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4대3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한화는 6일 "투수 유창식,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을 내주고 KIA 투수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받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선발이 가능한 두 왼손 투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은 것이 핵심이다. 유창식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9.16, 임준섭은 16경기에 출전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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