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장익제(42)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익제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골프장(파70.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장익제는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204타)을 4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장익제는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지 3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JGTO 통산 3승째를 거뒀다.
[yoo6120@maekyung.com]
장익제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골프장(파70.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장익제는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204타)을 4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장익제는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지 3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하며 JGTO 통산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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