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3만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공격에서 김경언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3만2000안타를 기록했다.
김경언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1B-1S에서 송승준이 던진 147km 높은 직구에 여지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대전구장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 김경언의 시즌 4호 홈런이자 이날 한화의 첫 안타였다.
한편 팀 통산 3만2000안타는 프로야구 역대 6번째다.
[jcan1231@maekyung.com]
한화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공격에서 김경언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3만2000안타를 기록했다.
김경언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1B-1S에서 송승준이 던진 147km 높은 직구에 여지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대전구장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 김경언의 시즌 4호 홈런이자 이날 한화의 첫 안타였다.
한편 팀 통산 3만2000안타는 프로야구 역대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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