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장원준의 7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속에 7-3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김재환은 3안타 1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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