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이저리그 첫 선발 출전 하지만 '첫 타석은 삼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의 부상에 따른 출전이었습니다. 어서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번트 시도 도중 투구를 가슴에 맞았습니다. 머서는 바로 교체됐고 강정호가 대주자로 투입돼 남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머서는 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으나 일단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정호는 지난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7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강정호의 타순은 8번째로, 첫 선발 출전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의 부상에 따른 출전이었습니다. 어서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번트 시도 도중 투구를 가슴에 맞았습니다. 머서는 바로 교체됐고 강정호가 대주자로 투입돼 남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머서는 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으나 일단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정호는 지난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7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강정호의 타순은 8번째로, 첫 선발 출전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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