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주찬이 손목 통증으로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주찬은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KBO리그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하루 전날 경기에서 타격 시 왼 손목에 통증을 느낀 것.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주찬은 개막 이후 장딴지 근육 통증으로 대타로 나서다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러나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다 제외됐다.
3번을 쳤던 김주찬이 빠지면서 타순은 다시 조정됐다. 브렛 필-나지완-최희섭-이범호가 3번~6번으로 하나씩 앞당겨졌다.
한편, KIA는 강한울을 대신해 최병연을 내세웠다. 최병연은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장이다.
[rok1954@maekyung.com]
김주찬은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KBO리그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하루 전날 경기에서 타격 시 왼 손목에 통증을 느낀 것.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주찬은 개막 이후 장딴지 근육 통증으로 대타로 나서다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러나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다 제외됐다.
3번을 쳤던 김주찬이 빠지면서 타순은 다시 조정됐다. 브렛 필-나지완-최희섭-이범호가 3번~6번으로 하나씩 앞당겨졌다.
한편, KIA는 강한울을 대신해 최병연을 내세웠다. 최병연은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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