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2015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김수희 대한체조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이날 “손연재가 아침에 발목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했다. 우선은 2차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선발은 선발전 이후 발탁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2차전은 불참했지만, 메달 가능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추천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열린 1차전에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볼(18.300점)-후프(18.300점)-리본(17.300점)-곤봉(18.200점) 등 4종목 합계 72.10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 천송이(세종고3)와는 8.300점 차가 났다.
이나경이 후프 연기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김수희 대한체조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이날 “손연재가 아침에 발목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했다. 우선은 2차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선발은 선발전 이후 발탁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2차전은 불참했지만, 메달 가능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추천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열린 1차전에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볼(18.300점)-후프(18.300점)-리본(17.300점)-곤봉(18.200점) 등 4종목 합계 72.10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 천송이(세종고3)와는 8.300점 차가 났다.
이나경이 후프 연기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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