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6회에 터진 정상호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LG에 8-4 역전승을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9회초 1사에서 등판한 SK 마무리 윤길현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선발 김광현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9회초 1사에서 등판한 SK 마무리 윤길현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선발 김광현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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