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J.D. 마르티네스가 2015시즌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7일(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상대 선발 필 휴즈를 맞아 볼카운트 0-1에서 89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2015시즌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이 됐다. 지난 시즌 좌익수와 우익수로 123경기에 출전, 타율 0.315 출루율 0.358 장타율 0.553 23홈런 76타점을 기록한 그는 이날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마르티네스는 7일(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상대 선발 필 휴즈를 맞아 볼카운트 0-1에서 89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은 2015시즌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이 됐다. 지난 시즌 좌익수와 우익수로 123경기에 출전, 타율 0.315 출루율 0.358 장타율 0.553 23홈런 76타점을 기록한 그는 이날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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