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복귀전, FC서울 승리
박주영이 복귀전을 치렀다.
박주영(FC서울)은 4일 열린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전에서 김현성을 대신해 후반전에 투입됐다.
이날 박주영은 복귀전을 알리며 골 성공을 위해 노력을 가했다. 그러나 후반 6분 만에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차두리의 크로스를 받으려 했으나 수비로 인해 차단되면서 복귀골 넣기에는 실패했다.
결국 후반 44분에 터진 에벨톤의 결승골로 FC서울이 1대 0으로 앞서면서 승리를 이끌었지만 복귀전에서 박주영은 미미한 활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 2008년 8월30일 광주 상무전 이후 2409일 만의 복귀 무대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박주영이 복귀전을 치렀다.
박주영(FC서울)은 4일 열린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전에서 김현성을 대신해 후반전에 투입됐다.
이날 박주영은 복귀전을 알리며 골 성공을 위해 노력을 가했다. 그러나 후반 6분 만에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차두리의 크로스를 받으려 했으나 수비로 인해 차단되면서 복귀골 넣기에는 실패했다.
결국 후반 44분에 터진 에벨톤의 결승골로 FC서울이 1대 0으로 앞서면서 승리를 이끌었지만 복귀전에서 박주영은 미미한 활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 2008년 8월30일 광주 상무전 이후 2409일 만의 복귀 무대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