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서울모터쇼 개막이 눈길을 끌고 있따.
‘2015 서울모터쇼’가 오는 4월3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5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33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350여 대의 차를 전시한다.
수입차 브랜드 중 람보르기니와 선롱버스 등 5개 업체는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모터쇼 기간 중에는 카를로 필라자니 전 페라리 디자이너 등이 참석하는 자동차 디자인 관련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관람객들이 자동차에 접목된 기술 뿐 아니라 디자인과 감성 등 자동차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지난 1995년 1회 행사 이후 격년으로 열려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서울모터쇼 개막이 눈길을 끌고 있따.
‘2015 서울모터쇼’가 오는 4월3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5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33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350여 대의 차를 전시한다.
수입차 브랜드 중 람보르기니와 선롱버스 등 5개 업체는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모터쇼 기간 중에는 카를로 필라자니 전 페라리 디자이너 등이 참석하는 자동차 디자인 관련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관람객들이 자동차에 접목된 기술 뿐 아니라 디자인과 감성 등 자동차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지난 1995년 1회 행사 이후 격년으로 열려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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