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라틀리프가 첫 득점에 성공한 후 함지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원주 동부는 김주성의 체력 문제와 윤호영의 부진등이 겹치면서 1, 2차전을 빼앗긴 만큼 3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되는 상황이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먼저 2승을 거두며 역대 최초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먼저 승리한 팀의 최종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88.9%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원주 동부는 김주성의 체력 문제와 윤호영의 부진등이 겹치면서 1, 2차전을 빼앗긴 만큼 3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되는 상황이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먼저 2승을 거두며 역대 최초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먼저 승리한 팀의 최종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88.9%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