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한국GM이 2일 열린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쉐보레의 신형 경차인 스파크를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또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는 GM의 차세대 에코택(Ecotec)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강조했다.
차세대 고밀도 에코텍 엔진은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과 실린더 헤드를 채택해 차량 하중을 감소시켜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 시스템을 갖춘 실린더 헤드는 엔진룸 중량 감소로 차량 전후 하중 배분을 개선해 주행 성능에도 기여한다.
마이클 심코(Michael Simcoe) GM 해외사업부문 디자인 부사장은 “요약하면 스파크가 어른스러워졌다”며 “차세대 스파크의 디자인은 기존의 젊은 느낌은 유지하면서 한층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성숙함을 기조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skdisk222@maekyung.com]
차세대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또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는 GM의 차세대 에코택(Ecotec)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강조했다.
차세대 고밀도 에코텍 엔진은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과 실린더 헤드를 채택해 차량 하중을 감소시켜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 시스템을 갖춘 실린더 헤드는 엔진룸 중량 감소로 차량 전후 하중 배분을 개선해 주행 성능에도 기여한다.
마이클 심코(Michael Simcoe) GM 해외사업부문 디자인 부사장은 “요약하면 스파크가 어른스러워졌다”며 “차세대 스파크의 디자인은 기존의 젊은 느낌은 유지하면서 한층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성숙함을 기조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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