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7회말 2사에서 KIA 최희섭이 LG 정찬헌을 상대로 시즌 1호 우월솔로홈런을 치고 이범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개막전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KIA는 이날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를, LG는 좌완 영건 임지섭이 선발 등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개막전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KIA는 이날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를, LG는 좌완 영건 임지섭이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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