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나이저 모건(한화 이글스)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모건은 15일 서산 한화 2군 구장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던 모건은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플라이,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모건은 지난 13일 열린 SK 2군과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을 쳐내며 매서운 타격을 뽐냈다.
지난해 5월 중순 무릎 부상을 당한 모건은 이후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공백을 메우는 것이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ball@maekyung.com]
모건은 15일 서산 한화 2군 구장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던 모건은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플라이,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모건은 지난 13일 열린 SK 2군과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을 쳐내며 매서운 타격을 뽐냈다.
지난해 5월 중순 무릎 부상을 당한 모건은 이후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공백을 메우는 것이 아직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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