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두산 포수 양의지가 제10구단 KT의 홈구장 케이티위즈파크의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2사서 KT 선발 필 어윈을 공략해 좌월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007년 10월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 간의 경기 이후 8년여 만에 수원에서 터진 홈런포였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 두산은 KT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두산 포수 양의지가 제10구단 KT의 홈구장 케이티위즈파크의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2사서 KT 선발 필 어윈을 공략해 좌월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007년 10월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 간의 경기 이후 8년여 만에 수원에서 터진 홈런포였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 두산은 KT를 상대로 6-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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