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4일 뚝섬 자벌레 전망공간, 한강 전망카페, 반포 세빛섬, 한강 유람선, 반포 서래섬 등 ‘한강변 달구경 명당’ 5곳을 공개했다.
우선 온가족이 함께 달구경을 하기 좋은 장소로 ‘뚝섬 자벌레 전망 공간’을 추천했다. 자벌레 1층 매점 앞 전망대는 한강과 밝은 보름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친구와 함께라면 ‘한강 전망카페’도 가볼 만하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 할 수 있고, 63빌딩을 배경으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야경이 좋은 ‘세빛섬’도 명당으로 추천했다. 세빛섬 옥상은 그동안 일몰 시간에 맞춰 폐쇄돼 왔지만, 정월대보름 당일은 자정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이 외에도 한강사업본부는 ‘한경유람선’과 ‘서래섬’ 등의 장소를 추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4일 뚝섬 자벌레 전망공간, 한강 전망카페, 반포 세빛섬, 한강 유람선, 반포 서래섬 등 ‘한강변 달구경 명당’ 5곳을 공개했다.
우선 온가족이 함께 달구경을 하기 좋은 장소로 ‘뚝섬 자벌레 전망 공간’을 추천했다. 자벌레 1층 매점 앞 전망대는 한강과 밝은 보름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친구와 함께라면 ‘한강 전망카페’도 가볼 만하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면서 달구경 할 수 있고, 63빌딩을 배경으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야경이 좋은 ‘세빛섬’도 명당으로 추천했다. 세빛섬 옥상은 그동안 일몰 시간에 맞춰 폐쇄돼 왔지만, 정월대보름 당일은 자정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한다.
이 외에도 한강사업본부는 ‘한경유람선’과 ‘서래섬’ 등의 장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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