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세트스코어 3-0(25-20 28-26 25-21)으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승점 2점을 획득한 삼성화재(27승6패, 승점 78점)는 8연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4년 연속 기록이다. 반면 대한항공(16승18패, 승점 49점)은 9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올 시즌 봄 배구의 꿈을 접게 됐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레오와 포옹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이날 승점 2점을 획득한 삼성화재(27승6패, 승점 78점)는 8연승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4년 연속 기록이다. 반면 대한항공(16승18패, 승점 49점)은 9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올 시즌 봄 배구의 꿈을 접게 됐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레오와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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