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서 팀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날 추신수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주루훈련과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텍사스 우타자 알렉스 리오스가 로열스로 이적하면서 추신수는 3년 만에 우익수로 복귀한다.
추신수가 프린스 필더와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날 추신수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주루훈련과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텍사스 우타자 알렉스 리오스가 로열스로 이적하면서 추신수는 3년 만에 우익수로 복귀한다.
추신수가 프린스 필더와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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