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원전경기서 1골 1도움…재도약 발판 마련
호날두 1골 1도움, 재도약 발판 마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달 만에 골을 터뜨리며 1골 1도움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호날두는 19일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 16강 1차전 샬케04(독일)와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 레알 마드리드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호날두가 넣은 골은 1월 19일 헤타페이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 이후 한달 만 이다.
이후 호날두는 1월 25일 코르도바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물리적 충돌을 빚어 2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고 출전했던 세 차례 리그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호날두가 침묵을 지키면서 '발롱도르의 저주'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고 지난 8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경기에서 0-4 참패를 당하고 나서 생일잔치를 벌이는 사진이 나돌아다녀 팬들의 비난까지 받았다.
그러나 이날 1골 1도움으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호날두는 FIFA-발롱도르 수상과 생일 파티의 후유증에서 확실히 벗어나 다시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FC바젤(스위스)과 FC포르투(포르투갈)과의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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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골 1도움, 재도약 발판 마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달 만에 골을 터뜨리며 1골 1도움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호날두는 19일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 16강 1차전 샬케04(독일)와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 레알 마드리드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호날두가 넣은 골은 1월 19일 헤타페이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 이후 한달 만 이다.
이후 호날두는 1월 25일 코르도바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물리적 충돌을 빚어 2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고 출전했던 세 차례 리그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호날두가 침묵을 지키면서 '발롱도르의 저주'가 아니냐는 말이 돌았고 지난 8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경기에서 0-4 참패를 당하고 나서 생일잔치를 벌이는 사진이 나돌아다녀 팬들의 비난까지 받았다.
그러나 이날 1골 1도움으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호날두는 FIFA-발롱도르 수상과 생일 파티의 후유증에서 확실히 벗어나 다시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FC바젤(스위스)과 FC포르투(포르투갈)과의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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