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 결선이 8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만만치가 않았다. 강원도 춘천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어스 GC(27홀)는 벨리, 레이크, 마운틴 세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이 더플레이어스 GC의 벨리와 마운틴
코스에서 치뤄진다. 상당히 좁은 코스도 어렵지만, 최고 난이도에 속하는 그린은 무엇보다 퍼팅의 세밀한 정교함이 요구됐다.
'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 결선에서 하기원과 김낙인은 14 언터파로 공동 1위에 올라 연장 접전을 펼쳤다. 연장 1번홀에서 하기원은 이글을 잡고 파를 한 김낙인을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하기원이 삼성증권 한효건 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만만치가 않았다. 강원도 춘천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어스 GC(27홀)는 벨리, 레이크, 마운틴 세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이 더플레이어스 GC의 벨리와 마운틴
코스에서 치뤄진다. 상당히 좁은 코스도 어렵지만, 최고 난이도에 속하는 그린은 무엇보다 퍼팅의 세밀한 정교함이 요구됐다.
'2014-15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3차 대회 결선에서 하기원과 김낙인은 14 언터파로 공동 1위에 올라 연장 접전을 펼쳤다. 연장 1번홀에서 하기원은 이글을 잡고 파를 한 김낙인을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하기원이 삼성증권 한효건 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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