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년 연속으로 2군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장태수 감독이 이끄는 삼성 2군 선수단은 4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한다. 1군과의 바톤 터치다. 괌 전훈캠프를 마치고 2일 귀국한 라이온즈 선수단 본진은 4일 2차 캠프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따라서 1차 전훈 장소인 괌의 레오팔래스리조트를 2군 선수단이 사용하게 된다. 2군 선수단은 오는 27일 귀국한다.
삼성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2군 해외 전훈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2군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프로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최근에는 2군 해외 전지훈련이 한국프로야구 전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one@maekyung.com]
장태수 감독이 이끄는 삼성 2군 선수단은 4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한다. 1군과의 바톤 터치다. 괌 전훈캠프를 마치고 2일 귀국한 라이온즈 선수단 본진은 4일 2차 캠프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따라서 1차 전훈 장소인 괌의 레오팔래스리조트를 2군 선수단이 사용하게 된다. 2군 선수단은 오는 27일 귀국한다.
삼성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2군 해외 전훈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2군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프로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최근에는 2군 해외 전지훈련이 한국프로야구 전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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