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프로야구 인천 SK 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SK는 2월 1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선수단 숙소에서 박찬호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박찬호는 '꿈과 목표 그리고 목적 의식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자신의 메이저리그 시절의 경험담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박찬호는 “주위의 계속된 선입견과 편견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나를 발전시켰다. 열정을 가져라. 야구에 대한 열정보다 인생에 대한 열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열정을 가지고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야구를 대하면 분명 본인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다. 그리고 계획 없이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마라.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각자의 꿈에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주장인 조동화는 ”오늘 강의는 선수들에게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같은 야구 인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박찬호 선배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찬호는 지난 31일에 2박3일 일정으로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을 방문해 특강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조언, 마인드, 투구폼, 타자 상대요령 등 자신의 다양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ball@maekyung.com]
SK는 2월 1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선수단 숙소에서 박찬호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박찬호는 '꿈과 목표 그리고 목적 의식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자신의 메이저리그 시절의 경험담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박찬호는 “주위의 계속된 선입견과 편견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나를 발전시켰다. 열정을 가져라. 야구에 대한 열정보다 인생에 대한 열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열정을 가지고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야구를 대하면 분명 본인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이다. 그리고 계획 없이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마라.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각자의 꿈에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주장인 조동화는 ”오늘 강의는 선수들에게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같은 야구 인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박찬호 선배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찬호는 지난 31일에 2박3일 일정으로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을 방문해 특강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조언, 마인드, 투구폼, 타자 상대요령 등 자신의 다양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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