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수비형 미드필더 박주호(28·마인츠 05)가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경고를 받았다.
박주호는 전반 41분 이라크의 공격을 태클로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손에 공이 맞았다. 주심은 이를 핸드볼 반칙으로 선언하면서 옐로카드를 꺼냈다.
한국은 전반 7분 박주호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 기성용(26·스완지 시티)도 경고를 받았다. 선발 중원자원이 모두 옐로카드가 있기에 퇴장을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다.
경기는 전반 20분 한국 중앙 공격수 이정협(24·상주 상무)이 왼쪽 수비수 김진수(23·TSG 호펜하임)의 도움을 헤딩 선제골로 연결하여 1-0으로 앞서있다. 이정협은 대회 2호 골, 김진수는 2번째 도움이다.
[dogma01@maekyung.com]
박주호는 전반 41분 이라크의 공격을 태클로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손에 공이 맞았다. 주심은 이를 핸드볼 반칙으로 선언하면서 옐로카드를 꺼냈다.
한국은 전반 7분 박주호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 기성용(26·스완지 시티)도 경고를 받았다. 선발 중원자원이 모두 옐로카드가 있기에 퇴장을 조심해야 되는 상황이다.
경기는 전반 20분 한국 중앙 공격수 이정협(24·상주 상무)이 왼쪽 수비수 김진수(23·TSG 호펜하임)의 도움을 헤딩 선제골로 연결하여 1-0으로 앞서있다. 이정협은 대회 2호 골, 김진수는 2번째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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