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충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Re-START Back to the base(장충에서 프로배구의 새로운 시작)'이 개최됐다.
이날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의 산증인 KOVO 진준택 경기운영위원장과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희와 이도희, 그리고 20년 뒤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슈퍼루키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이 함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했다.
GS칼텍스 이소영이 서브에 실패하고 앉아서 밝게 미소짓고 있다.
2세트 종료 후에는 올스타전의 꽃인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가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2012-2013시즌 최고기록을 세운 문성민(현대캐피탈·122㎞)이 기록 경신에 도전하며, 올 시즌 서브 1위에 빛나는 시몬(OK저축은행) 김요한(LIG손해보험) 전광인(한국전력) 등이 각축을 벌인다. 여자부에서는 올 시즌 출전 전 경기(20경기) 서브 에이스 기록을 세운 문정원(도로공사)을 비롯해 서브 1위 폴리(현대건설) 2012-2013시즌 서브퀸 이소영(GS칼텍스) 등이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날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의 산증인 KOVO 진준택 경기운영위원장과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희와 이도희, 그리고 20년 뒤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슈퍼루키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이 함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했다.
GS칼텍스 이소영이 서브에 실패하고 앉아서 밝게 미소짓고 있다.
2세트 종료 후에는 올스타전의 꽃인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가 열린다. 남자부에서는 2012-2013시즌 최고기록을 세운 문성민(현대캐피탈·122㎞)이 기록 경신에 도전하며, 올 시즌 서브 1위에 빛나는 시몬(OK저축은행) 김요한(LIG손해보험) 전광인(한국전력) 등이 각축을 벌인다. 여자부에서는 올 시즌 출전 전 경기(20경기) 서브 에이스 기록을 세운 문정원(도로공사)을 비롯해 서브 1위 폴리(현대건설) 2012-2013시즌 서브퀸 이소영(GS칼텍스) 등이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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