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성남 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카르도 부에노(28)를 영입했다.
부에노는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이나 브라질 1부리그 세리에A에서 뛴 경험 많은 공격수다. 그레미우,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파우메이라스 등 명문 클럽에서도 뛰었다.
남미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같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도 출전했다. 2013년에는 덴마크리그 우승팀 노르셸란으로 임대돼 해외 경험도 쌓았다.
히카르도 부에노는 183cm, 76kg의 신체조건으로 골문 앞에서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과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성남은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 전지훈련 중인 팀에 합류한 히카르도 부에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성남을 택하기도 했다. 빨리 팀에 적응해 많은 골을 넣어 팬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부에노는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이나 브라질 1부리그 세리에A에서 뛴 경험 많은 공격수다. 그레미우,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파우메이라스 등 명문 클럽에서도 뛰었다.
남미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같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도 출전했다. 2013년에는 덴마크리그 우승팀 노르셸란으로 임대돼 해외 경험도 쌓았다.
히카르도 부에노는 183cm, 76kg의 신체조건으로 골문 앞에서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과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성남은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 전지훈련 중인 팀에 합류한 히카르도 부에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성남을 택하기도 했다. 빨리 팀에 적응해 많은 골을 넣어 팬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