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KGC 오세근과 양희종이 32-24로 앞선 2쿼터 종료 후 서로의 손을 잡고 격려하고 있다.
28승 8패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3승 23패로 리그 8위의 안양 KGC는 강호 SK를 맞아 7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KGC는 지난 해 12월 26일 부산 KT에 패한 이후 단 1승도 없이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홈 경기에 강한 SK는 홈경기 15승 3패로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28승 8패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3승 23패로 리그 8위의 안양 KGC는 강호 SK를 맞아 7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KGC는 지난 해 12월 26일 부산 KT에 패한 이후 단 1승도 없이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홈 경기에 강한 SK는 홈경기 15승 3패로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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