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용희 감독(59)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열다섯 명과 선수 마흔네 명 등 총 쉰아홉 명이 참가해 팀의 역대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SK 박정권이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용희 감독(59)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열다섯 명과 선수 마흔네 명 등 총 쉰아홉 명이 참가해 팀의 역대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SK 박정권이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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