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입단 협상을 벌이는 강정호가 4년간 총액 1,600만 달러 약 174억 원에 계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내일(14일) 출국하는 강정호가 미국에 도착하는 대로 계약서에 사인하고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입단이 확정됩니다.
강정호의 이적료와 연봉총액을 합친 2,10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의 해외 야수 영입 사상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내일(14일) 출국하는 강정호가 미국에 도착하는 대로 계약서에 사인하고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입단이 확정됩니다.
강정호의 이적료와 연봉총액을 합친 2,10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의 해외 야수 영입 사상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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