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조편성
아시아 별들의 축제 2015 AFC 호주아시안컵이 개막한 가운데 아시안컵 조편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로 편성됐으며 12일 현재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A조 1위로는 승점3점 골득실 3의 개최국 호주이다.
B조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북한이 속해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북한은 골득실 -1, 승점 0으로 공동3위이다.
C조에는 UAE가 승점 3점에 골득실 3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이란이 골득실 2로 2위이다.
D조에는 일본, 요르단, 이라크, 팔레스타인이 속해있다. D조의 첫 경기는 아직 치러지지 않았으며 12일 오후 4시 일본과 팔레스타인의 경기가 펼쳐지며 오후 6시에는 요르단과 이라크가 진행된다.
한편, 오만과 첫 경기를 치른 한국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와 경기를 치른후 17일 토요일 오후 5시 호주와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아시아 별들의 축제 2015 AFC 호주아시안컵이 개막한 가운데 아시안컵 조편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로 편성됐으며 12일 현재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A조 1위로는 승점3점 골득실 3의 개최국 호주이다.
B조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북한이 속해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북한은 골득실 -1, 승점 0으로 공동3위이다.
C조에는 UAE가 승점 3점에 골득실 3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이란이 골득실 2로 2위이다.
D조에는 일본, 요르단, 이라크, 팔레스타인이 속해있다. D조의 첫 경기는 아직 치러지지 않았으며 12일 오후 4시 일본과 팔레스타인의 경기가 펼쳐지며 오후 6시에는 요르단과 이라크가 진행된다.
한편, 오만과 첫 경기를 치른 한국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와 경기를 치른후 17일 토요일 오후 5시 호주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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