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선형(서울 SK)이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이뤘다.
KBL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열었다. 주니어팀은 시니어팀과의 경기에서 105-101로 이겼다.
주니어팀에 소속된 김선형(SK)은 2013-14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선형은 여러 차례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경기 후 김선형은 “올스타전 MVP를 받게 돼 영광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 MVP를 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선형은 팬들을 위한 플레이에 집중했다. 김선형의 멋진 더블클러치에 팬들은 영광했다. 김선형은 “앨리웁 등 여러 가지 플레이를 생각했다”며 “팬들은 멋진 플레이를 보기 위해 올스타전을 찾는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김선형은 팬들을 위한 활동에도 애를 썼다. 경기 중간 팬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김선형은 “걸그룹 춤은 추기가 어렵다. 잘 추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ball@maekyung.com]
KBL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열었다. 주니어팀은 시니어팀과의 경기에서 105-101로 이겼다.
주니어팀에 소속된 김선형(SK)은 2013-14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선형은 여러 차례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경기 후 김선형은 “올스타전 MVP를 받게 돼 영광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 MVP를 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선형은 팬들을 위한 플레이에 집중했다. 김선형의 멋진 더블클러치에 팬들은 영광했다. 김선형은 “앨리웁 등 여러 가지 플레이를 생각했다”며 “팬들은 멋진 플레이를 보기 위해 올스타전을 찾는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김선형은 팬들을 위한 활동에도 애를 썼다. 경기 중간 팬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김선형은 “걸그룹 춤은 추기가 어렵다. 잘 추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ball@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