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28·미국)가 코미어와의 대결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에서 열리는 ‘UFC 182’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전 다니엘 코미어와의 대결에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존스는 8차 방어에 성공했으며, 코미어의 연승은 15경기에서 멈췄다.
이날 경기는 20승 1패의 챔피언 존 존스와 미국 레슬링 올림픽 대표 출신으로 15승 무패를 기록한 다니엘 코미어의 대결로, 라이트헤비급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였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화끈한 타격전을 주고 받았으며, 방어도 견고했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존스는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유효한 타격으로 코미어를 밀어붙였다. 코미어도 초반에 잘 극복했지만 체력저하로 큰 반격 없이 경기를 끝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에서 열리는 ‘UFC 182’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전 다니엘 코미어와의 대결에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존스는 8차 방어에 성공했으며, 코미어의 연승은 15경기에서 멈췄다.
이날 경기는 20승 1패의 챔피언 존 존스와 미국 레슬링 올림픽 대표 출신으로 15승 무패를 기록한 다니엘 코미어의 대결로, 라이트헤비급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였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화끈한 타격전을 주고 받았으며, 방어도 견고했다. 하지만 4라운드부터 존스는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유효한 타격으로 코미어를 밀어붙였다. 코미어도 초반에 잘 극복했지만 체력저하로 큰 반격 없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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