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및 최종 스코어 맞히기...4일(일) 17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월 4일(일) 저녁 6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사우디(이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슈틸리케호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컵을 대비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06위 사우디는 피파 랭킹은 낮지만, 중동의 전통 강호로서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에 앞서있다. 개최국 호주를 비롯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으로서는 최종 전력 점검의 기회다.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은 유독 아시안컵에 인연이 없어, 이번 호주 아시안컵에서 슈틸리케 감독 아래 달라진 모습으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올라로유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는 사우드 카리리를 비롯해 알 샴라니, 알 자삼 등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다만 직전 바레인과의 평가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빨간불이 켜졌다.
보통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경우 무작정에 한국에 베팅하는 소위 ‘애국 베팅’이 많다. 물론 애국 베팅도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이지만, 적중을 위해서는 보다 냉정한 분석이 요구되는 한판이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은 4일(일) 저녁 5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월 4일(일) 저녁 6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사우디(이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슈틸리케호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컵을 대비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06위 사우디는 피파 랭킹은 낮지만, 중동의 전통 강호로서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에 앞서있다. 개최국 호주를 비롯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으로서는 최종 전력 점검의 기회다.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은 유독 아시안컵에 인연이 없어, 이번 호주 아시안컵에서 슈틸리케 감독 아래 달라진 모습으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올라로유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는 사우드 카리리를 비롯해 알 샴라니, 알 자삼 등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다만 직전 바레인과의 평가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빨간불이 켜졌다.
보통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경우 무작정에 한국에 베팅하는 소위 ‘애국 베팅’이 많다. 물론 애국 베팅도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이지만, 적중을 위해서는 보다 냉정한 분석이 요구되는 한판이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은 4일(일) 저녁 5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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