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28·일본)가 남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24·스페인)와 딸과 함께 찍은 새해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안도 미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은 성공의 한 해였다”며 “우리는 새해에 더 많은 사랑들을 만나길 기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도 미키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도 미키는 딸을 품에 안고 남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가정의 모습이여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도 미키의 4살 연하 남편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는 지난 2014년 스페인 국가대표로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재작년에는 김연아 아이스쇼에도 참가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안도 미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은 성공의 한 해였다”며 “우리는 새해에 더 많은 사랑들을 만나길 기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도 미키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도 미키는 딸을 품에 안고 남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가정의 모습이여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도 미키의 4살 연하 남편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는 지난 2014년 스페인 국가대표로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재작년에는 김연아 아이스쇼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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