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신임 감독이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취임식을 했습니다.
장석수 대표와 건강을 이유로 사임한 박경훈 전 감독이 축하한 가운데, 조 신임 감독은 "내년 시즌 선수들에게 정신무장을 강조해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다음 달 3일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고 같은 달 17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장석수 대표와 건강을 이유로 사임한 박경훈 전 감독이 축하한 가운데, 조 신임 감독은 "내년 시즌 선수들에게 정신무장을 강조해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다음 달 3일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고 같은 달 17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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