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마이너리그 포수 숀 자라가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밀워키로부터 자라가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좌완 투수 자렛 마틴과 유틸리티 선수 맷 롱을 보내고 자라가를 받아왔다.
롱은 지난 12월 10일 LA에인절스에 포수 드루 부테라를 내주고 영입한 선수. 다저스로 팀을 옮기고 열흘 만에 밀워키로 적을 옮기게 됐다.
올해 25세인 자라가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루바섬 출신으로, 스위치 히터다. 지난 6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으며, 최근에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통산 타율 0.283 출루율 0.376 장타율 0.371을 기록 중이다.
자라가의 합류로 다저스는 부테라(에인절스), 팀 페데로위츠(샌디에이고)의 이적으로 얇아진 포수층을 보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밀워키로부터 자라가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좌완 투수 자렛 마틴과 유틸리티 선수 맷 롱을 보내고 자라가를 받아왔다.
롱은 지난 12월 10일 LA에인절스에 포수 드루 부테라를 내주고 영입한 선수. 다저스로 팀을 옮기고 열흘 만에 밀워키로 적을 옮기게 됐다.
올해 25세인 자라가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루바섬 출신으로, 스위치 히터다. 지난 6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으며, 최근에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통산 타율 0.283 출루율 0.376 장타율 0.371을 기록 중이다.
자라가의 합류로 다저스는 부테라(에인절스), 팀 페데로위츠(샌디에이고)의 이적으로 얇아진 포수층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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