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이 ‘로드FC 020’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가 응원을 전했다.
‘로드FC’ 공식 홈페이지 사진을 통해 이국주는 ‘2승 도전! 송가연 화이팅!! -로드걸 이국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송가연을 응원했다.
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25)와 대결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인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 타카노의 전적은 3승 5패. 승률은 높지 않지만 8전을 치른 경험은 송가연을 훨씬 능가한다.
타카노 사토미는 경기를 위해 인천공항에 귀국 한 뒤 한 매체에 "한국의 아이돌 송가연 각오해라"라는 도발을 해서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이국주는 이번 로드 FC에서 깜짝 ‘라운드 걸’로 변신할 예정이다. 섹시 미녀들의 전유물이었던 ‘라운드 걸’을 이국주가 어떻게 소화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로드FC’ 공식 홈페이지 사진을 통해 이국주는 ‘2승 도전! 송가연 화이팅!! -로드걸 이국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송가연을 응원했다.
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25)와 대결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인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 타카노의 전적은 3승 5패. 승률은 높지 않지만 8전을 치른 경험은 송가연을 훨씬 능가한다.
타카노 사토미는 경기를 위해 인천공항에 귀국 한 뒤 한 매체에 "한국의 아이돌 송가연 각오해라"라는 도발을 해서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이국주는 이번 로드 FC에서 깜짝 ‘라운드 걸’로 변신할 예정이다. 섹시 미녀들의 전유물이었던 ‘라운드 걸’을 이국주가 어떻게 소화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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