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된 선수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화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입단식에는 외부 FA로 영입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을 비롯해 김성근 감독이 참석하며 선수 대표로 김태균, 조인성 선수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오프 시즌에 한화는 배영수와 3년간 총액 21억5000만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5000만원), 송은범과 4년간 총액 34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4억원),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선발 투수 두 명과 좌완 불펜 투수를 보강하며 2015 시즌 도약을 노리고 있다.
[ball@maekyung.com]
한화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2층 스카이홀에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입단식에는 외부 FA로 영입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을 비롯해 김성근 감독이 참석하며 선수 대표로 김태균, 조인성 선수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오프 시즌에 한화는 배영수와 3년간 총액 21억5000만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5000만원), 송은범과 4년간 총액 34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4억원),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선발 투수 두 명과 좌완 불펜 투수를 보강하며 2015 시즌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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