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가 후원하는 '2014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늘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3세와 15세, 17세, 19세 이하로 세부 종목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9개국 660여 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오는 14일까지 열전을 벌입니다.
17세 이하 오늘 첫 날 경기에서는, 부산동고의 변정수와 밀양고의 박인솔 등이 나란히 승리하고 62강에 진출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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