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나윤희 커플이 오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예비신부 나윤희가 과거 최정(27·SK와이번스)을 언급했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나윤희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당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최정을 언급하며 “언제 이렇게 착한 일을. 이 남자, 멋지다!”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울산 MBC 아나운서 블로그는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울산 MBC에서 방송 생활을 정리하고 이제 새출발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인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이후 나윤희는 날씨 소개 뿐만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했다.
한편 최정은 지난달 26일 SK와이번스와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 대우인 4년·총액 86억원(계약금 42억원·연봉 44억원)의 '대박' 계약에 성공했다.
최정-나윤희 커플은 다음달 13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나윤희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당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최정을 언급하며 “언제 이렇게 착한 일을. 이 남자, 멋지다!”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울산 MBC 아나운서 블로그는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울산 MBC에서 방송 생활을 정리하고 이제 새출발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인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이후 나윤희는 날씨 소개 뿐만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했다.
한편 최정은 지난달 26일 SK와이번스와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 대우인 4년·총액 86억원(계약금 42억원·연봉 44억원)의 '대박' 계약에 성공했다.
최정-나윤희 커플은 다음달 13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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