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외인투수의 마지막 남은 1자리는 에릭 헤커가 차지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8일 투수 에릭 해커(31)와 연봉 50만 달러(한화 약 5억6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에릭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 172.2이닝 동안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에릭은 “올해 우리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다이노스 일원이 되길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NC는 에릭 테임즈(타자), 찰리 쉬렉(투수)에 이어 에릭과 재계약을 마쳐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NC는 이와 관련, 야구규약 39조에 따라 투수 태드 웨버를 자유계약선수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 요청할 예정이다.
[ksyreport@maekyung.com]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8일 투수 에릭 해커(31)와 연봉 50만 달러(한화 약 5억6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에릭은 올해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 172.2이닝 동안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에릭은 “올해 우리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다이노스 일원이 되길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NC는 에릭 테임즈(타자), 찰리 쉬렉(투수)에 이어 에릭과 재계약을 마쳐 내년 시즌 외국인선수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NC는 이와 관련, 야구규약 39조에 따라 투수 태드 웨버를 자유계약선수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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