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경기에서 전주 KCC가 50점을 합작한 윌커슨(30점)과 김지후(20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88-77로 승리를 거두면서 감격적인 9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주 KCC 하승진이 승리를 앞두고 벤치에서 주먹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전주 KCC 하승진이 승리를 앞두고 벤치에서 주먹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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