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71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의 기록(74골)을 맹추격하고 있다.
호날두는 27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트 야콥 파크서 열린 FC바젤과 2014-15시즌 유럽축구면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호날두는 벤제마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문전으로 건넨 공을 받아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호날두는 추가득점에 열을 올려 위협적인 프리킥과 슈팅을 선보였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1골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4연승을 통해 B조 1위를 확실시 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14연승을 달리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는 1960-61 시즌, 2011-12 시즌에 기록한 15연승이라는 팀 최다 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호날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71골도 대단하다”,“호날두, 메시 기록 따라 잡길”,“호날두, 앞으로 골 더 선보였으면”,“호날두, 역시 기대르 저버리지 않는다”,“호날두, 파이팅”,“호날두, 플레이는 다시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71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의 기록(74골)을 맹추격하고 있다.
호날두는 27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트 야콥 파크서 열린 FC바젤과 2014-15시즌 유럽축구면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호날두는 벤제마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문전으로 건넨 공을 받아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호날두는 추가득점에 열을 올려 위협적인 프리킥과 슈팅을 선보였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1골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4연승을 통해 B조 1위를 확실시 하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14연승을 달리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는 1960-61 시즌, 2011-12 시즌에 기록한 15연승이라는 팀 최다 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호날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71골도 대단하다”,“호날두, 메시 기록 따라 잡길”,“호날두, 앞으로 골 더 선보였으면”,“호날두, 역시 기대르 저버리지 않는다”,“호날두, 파이팅”,“호날두, 플레이는 다시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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