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꺾고 공동 6위로 올라섰다.
KGC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동부에 84-69로 이겼다.
KGC는 7승11패를 기록, 창원 LG, 부산 KT와 더불어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오세근(KGC)은 16점, 6리바운드, 6도움, 3가로채기를 달성하며 활약했다. 양희종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었고 C.J 레슬리도 14점에 7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2연패에 빠지며 12승6패가 된 동부는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KGC는 3쿼터 한 때 43-42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양희종과 전성현의 득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4쿼터에서도 KGC는 양희종과 레슬리의 3점 플레이로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나며 15점 차 대승을 거뒀다.
[ball@maekyung.com]
KGC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동부에 84-69로 이겼다.
KGC는 7승11패를 기록, 창원 LG, 부산 KT와 더불어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오세근(KGC)은 16점, 6리바운드, 6도움, 3가로채기를 달성하며 활약했다. 양희종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었고 C.J 레슬리도 14점에 7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2연패에 빠지며 12승6패가 된 동부는 고양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KGC는 3쿼터 한 때 43-42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양희종과 전성현의 득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4쿼터에서도 KGC는 양희종과 레슬리의 3점 플레이로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나며 15점 차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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