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모비스, 삼성에 완승 거둘 것”

2014-15시즌 KBL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모비스, 삼성에 우세 예상 많아…22일(토) 오후 1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토)에 펼쳐지는 모비스-서울삼성(1경기), 창원LG-오리온스(2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모비스-서울삼성(1경기)전에서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모비스는 80~89점대(50.78%)를 기록한 반면, 원정팀 서울삼성는 이보다 낮은 69점 이하(46.46%)가 1순위로 집계됐다.
디펜딩챔피언 모비스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 20일 경기에서 SK에게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여전히 리그 최강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7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안방에서는 득점 평균 76.5점과 실점 평균 65.1점으로 막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최하위 삼성은 이미 6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부진한 득점도 문제지만 81.1점에 달하는 실점도 큰 약점이다. 단, 전력에 비해 의외로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박빙승부(74-72 모비스 승리)를 펼쳤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2경기 창원LG-오리온스전의 경우 양팀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즌 초반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LG와 의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오리온스는 2라운드 현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도 채우지 못했고, 더군다나 최근 3연패를 당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최강의 전력을 선보였던 오리온스 역시 최근 연패의 늪에 빠지며 분위기가 하락했다. 시즌 첫 대결에서는 93-73으로 오리온스가 크게 승리했지만, 최근 분위기로 보면 승부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22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21일 오전 8시 현재>
1~69 70~79 80~89 90~99 100~109 110 이상
모비스 6.07% 24.94% 50.78% 16.55% 1.62% 0.01%
서울삼성 46.46% 43.74% 8.26% 1.09% 0.27% 0.15%
창원LG 22.95% 43.59% 25.21% 8.11% 0.15% 0.01%
오리온스 12.85% 42.49% 34.34% 9.35% 0.97% 0.02%
* 게임방식 : 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 맞히기
* 발매마감 : 2014. 11.22(토) 13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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