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백목화와 도로공사 정대영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서로 공을 밀어내기 위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리그 4위의 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위의 인삼공사는 도로공사를 맞아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리그 4위의 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위의 인삼공사는 도로공사를 맞아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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