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부된다…예비신부 일상보니 '진짜 예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부된다…예비신부 일상보니 '진짜 예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최정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19일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tbroad) 부산 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며 일상 사진 또한 화제입니다.

김연경 울산 MBC 아나운서는 5월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보라 아나운서와 윤희 캐스터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서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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