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금메달의 '빙속 황제'로 스벤 크라머가 깜짝 지도자로 나섰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려고 방한한 크라머는 태릉에서 국내 유망주들을 만나 직접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이며 지도했습니다.
한국 유망주를 만난 크라머는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무엇보다 운동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려고 방한한 크라머는 태릉에서 국내 유망주들을 만나 직접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이며 지도했습니다.
한국 유망주를 만난 크라머는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무엇보다 운동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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