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 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임경진, 배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속에 개최됐다.
MVP에 선정된 서건창(25ㆍ넥센)이 부상으로 받은 고급세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건창은 팀의 전 경기인 128경기에 출장해 201안타를 기록하면서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안타라는 꿈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타율 0.370, 135득점 등 타격부문 3개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MVP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36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7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최우수 신인선수와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겐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VP에 선정된 서건창(25ㆍ넥센)이 부상으로 받은 고급세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건창은 팀의 전 경기인 128경기에 출장해 201안타를 기록하면서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안타라는 꿈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타율 0.370, 135득점 등 타격부문 3개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MVP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36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7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최우수 신인선수와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겐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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