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로도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아들 탄생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는 그 동안 두 차례 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편,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득남, 축하해요" "이동국 득남, 다섯째라니" "이동국 득남, 이동국 여전히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동국 득남' '이동국 득남' '이동국 득남'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